♤명자나무♤
장미과의 낙엽관목이며 높이 1∼2m로 가지의 끝이 가시로 변하는 것도 있고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45월에 붉은색 꽃이 피고 9월에 노란색 폐과(익어도 터지지 않는 열매)가여무는데 타원형이다.
이용부위는 꽃과 열매로 꽃은 반쯤 피었을 때 채취하고 열매는 8월말이나
9월초쯤 노랗게 익으면 채취한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열매, 꽃을 지해, 주독, 곽란치료에 약으로 활용하며 강한 산미와 특이한 방향이 있고 구연산, 주석산, 사과산과 같은 유기산이 많이 들어있어 피로 회복과 더위예방, 정장효과가 있다.
명자 열매를 이용한 명자차는 여름철 피로회복 음료로 좋다
명자나무 열매의 효능
꽃이아름다운명자나무는배나무과(장미과)의 낙엽 활엽관목으로 가지는 매끄러우며 회갈색을 띤다.
다른 이름은 꽃의 색깔이 진분홍색으로 화려한 꽃이 피어 "아가씨꽃"이라 하며, 붉은 꽃잎이 옛날 시집갈 때 신부 볼에 찍는 연지 같다 해서 "연지꽃", 산당화, 풀명자라고도 한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모양은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며 가장 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단성화로 짧은 가지 끝에 1개 또는 여러 개가 무리지어 달린다.
3월 하순~5월에 피는 꽃은 홑꽃과 겹꽃이 있으며 꽃 색깔은 흰색, 분홍색, 홍색, 담홍색 흰색에 무늬가 있는것등다양하다.
꽃은 암수가 구별되나 같은 그루에 달린다. 암수꽃 모두 암술과 수술이 있으나 수꽃의 씨방은 열매를 맺지 못하고 암꽃의 수술은 꽃가루가 생기지 않는다.
꽃이 지고 나면 작은 사과 모양으로 맺히는 열매는 모양이 모과하고 비슷하나
모과보다 작다.
한약명으로 목과(木瓜)라 한다. 작은 타원형으로 8월에
청황색으로 익는 열매는 보혈, 주독, 건위에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는
각기, 근육통, 복통, 위염 등의 치료제로 사용한다.
가지 끝이 가시처럼 되어 있고 밀생하며, 맹아력이 강하고 전정에 강하기 때문에 생 울타리용으로 많이 쓴다. 또 아파트 단지에 독립수나 담장의 자연 경계로 이용되기도 한다.
이른 봄 꽃이 피어 눈에 잘 띠어 봄을 알리는 관상수로 봄에는 붉은 꽃으로,
여름에는 녹색의 잎으로 8월부터는 윤기 나는 녹색의 열매로 장식한다.
반투명한 붉은 색 선명한 꽃잎에 노란 색 수술이 가득히 솟아난 모습은 색의 조화를 이루어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명자酒 만드는 법
재료 및 분량 :
명자 600g, 설탕 20g, 소주 1.8ℓ
① 명자열매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③ 병에 명자, 설탕을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 저장한다
④ 6개월∼1년간 숙성한 후 여과하여 보관한다.
효능 :
피로회복, 정장작용 시음법 : 새콤하면서 감칠맛 나는 과실주로 그대로 마시거나
다른 과실주와 혼합해서 마신다
취침전에 마시면 효능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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