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약초공부 ㅡ까마중

말티즈-전우희 2022. 4. 19. 09:32




#약초공부
#까마중

1.까마중 효능
- 까마중에는 블랙푸드로 아주 유명한 복분자보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무려 50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서 항암치료나 염증예방에 아주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피로를 풀어주고 열로 부은 것을 치료하여 예로부터 민간요법으로 많이 쓰인다. 또 피부미용에 좋고 감기예방, 면역력 증가, 아토피 피부질환, 정력 강화, 폐경기여성에게 좋다.

- 까마중 전초를 달인 것은 포도상균, 이질균, 티푸스균, 대장균 등의 억제 작용을 갖고 있다. 또한 항염증, 혈압저하 작용, 기침 멈춤,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뛰어나고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한다.

- 특히 강장약으로서 피로 회복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대개 하루15~30g을 달여서 먹는다. 한방에서는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풀 전체를 캐서 말린 것을 용규(龍葵)라 하여, 감기, 만성 기관지염, 신장염, 고혈압, 황달, 종기, 암 등에 처방한다.

- 민간에서는 생풀을 짓찧어 병이나 상처 난 곳에 붙이거나, 달여서 환부를 닦아냈다. 꽃을 달인 물은 가래약으로 효과적이며 눈을 자주 씻으면 눈이 밝아진다고 한다. 설사, 이질을 중단시킨다.

- 잎, 열매를 알코올에 우려낸 것은 방부제, 염증약이 되며 진통약으로서 두통, 류머티즘에 효과가 있다.


2.활용법

- 건까마중은 까마중을 말린 것으로 물에 달여 한잔씩 먹으면 좋다.

- 건강원에서 즙을 내어 먹어도 까마중의 효능을 그대로 볼 수 있다.

- 까마중의 말린 잎과 줄기 30g을 뱀딸기 15g과 함께 달여 하루 두 번 계속 복용하면 소화기암과 폐암에 효과를 본다.

- 까마중 30g에 속썩은풀(황금) 60g과 지치뿌리 15g을 혼합하여 달여서 하루 두 번에 나누어 매일 복용하면 난소암, 융모막암, 폐암에 효과가 있다.

- 여러 가지 피부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꽃, 잎, 줄기를 생으로 소량의 소금을 첨가해서 즙을 내어 바른다. 또 생잎 줄기를 짓찧어 환부에 그냥 붙이기도 한다.

- 칼에 베인 상처, 습진, 뾰루지, 물고임, 곪은 상처, 가려움증이 있는 헌 데, 악성두드러기, 종기 등에 바르거나 붙이면 그 피부 증상이 가라앉는다. - 어린 순은 나물로 무쳐 먹으며, 잡채, 비빔밥에 넣는다. 튀김과 볶음으로 해서도 먹는데 이때는 데치지 않고 날 것 그대로 쓴다. 맛이 좀 쓰므로 가볍게 데쳐 우려내서 조리하는 것이 좋다.

-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3배량 이상의 도수 높은 소주에 담가 3개월 정도 숙성시켜 취침 전에 조금씩 마시면 약효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
3.까마중 효능
-항염증, 혈압저하 작용, 기침 멈춤, 가래를 삭이는 데도 효능이 매우 뛰어나고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특히 강장약으로서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대개 하루 15~30g을 달여서 먹는다. 한방에서는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풀 전체를 캐서 말린 것을 '용규(龍葵)'라 하여 감기, 만성 기관지염, 신장염, 고혈압, 황달, 종기, 암 등에 처방한다. 꽃을 달인 물은 가래약으로 효과적이며 눈을 자주 씻으면 눈이 밝아진다고 한다. 설사와 이질을 중단시킨다. 잎, 열매를 알코올에 우려낸 것은 방부제와 염증약으로 쓰이고, 진통약으로서 두통, 류머티즘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까마중은 만성기관지염에 좋다. 도라지와 함께 달인 물을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까마중의 말린 잎과 줄기 30g을 뱀딸기 15g과 함께 달여 하루 두 번 복용하면 소화기암과 폐암에도 효과를 본다. 여러 가지 피부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꽃, 잎, 줄기를 생으로 소량의 소금을 첨가해서 즙을 내어 바른다. 또 생잎 줄기를 짓찧어 환부에 그냥 붙이기도 한다. 칼에 베인 상처, 습진, 뾰루지, 물고임, 곪은 상처, 가려움증이 있는 곳, 악성 두드러기, 종기 등에 바르거나 붙이면 증상이 가라앉는다. 까마중 전초를 달인 것은 포도상균, 이질균, 티푸스균, 대장균 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4.까마중 효능 여러 기능들
- 항암작용 및 염증치료
까마중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은 복분자의 50배 블루베리의 30배 정도 더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안토시아닌 효능은 항암작용이 우수하며 또한 염증을 없애주는 기능이 있다.
특히 여성들의 자궁암을 치료하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피부노화 방지
또한 안토시아닌은 피부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화 산소를 억제시켜 주는 효능이 있어서 피부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며 피부트러블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 기침, 가래 완화
까마중에 함유되어 있는 알칼로이드 성분은 기침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으며 또한 가래를 삭이는 기능이 있다.
- 갱년기 여성 혈액순환
갱년기 여성들은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는데 까마중 효능은 여성들의 어혈을 삭히는 기능이 있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서 피를 맑게 하고 혈전을 없애는 효과가 있어서 갱년기 여성들에게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으며 맛이 달짝지근하여 어린아이들이 열매를 따먹기도 한다. 약간의 독성이 있다고 하나 많이 먹지 않는 한 큰 부작용은 없다고 본다. 맛이 쓰므로 나물로 먹을 때는 데쳐서 충분히 우려낸 다음에 먹는다. 열매는 눈을 밝게 한다.
까마중은 4월에 싹이 나며 어린순을 나물로 먹을 수 있다.
까마중 전초를 '용규'라고 한다. 여름과 가을에 채취한다. 맛은 쓰고 약간 달며 성질은 평하거나 차며 독이 없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정창, 옹종, 단독, 가려움증, 타박염좌, 만성 기관지염, 급성 신염을 치료한다. 피로를 풀고 수면 시간을 적게하며 허열종을 제거한다. 까마중은 어린 싹은 열을 제거하고 혈을 풀어준다. 하루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시는 짓찧어 바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미약한 흥분 작용이 있어 일종의 비진정성 항소양약이므로 야간에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5.까마중 뿌리를 '용규근'이라고 한다. 여름과 가을에 채취한다. 맛은 쓰고 약간 달며 성질은 차고 독이 없다. 이질 배뇨가 곤란하면서 소변색이 뿌연 증상, 백대, 타박상, 옹저와 종독을 치료한다. 풍치로 이가 아플 때는 까마중 뿌리를 물로 달여 입 안을 헹구어 낸다. 하루 12~20그램을 신선한 것은 3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시는 짓찧어 바르거나 가루내어 개어서 바른다.

6.까마중 열매를 '용규자'라고 한다. 가을에 익은 열매를 채취한다. 종자에는 지방유 2퍼센트가 들어 있는데 맛은 달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진해, 거담작용, 급성 편도선염, 정창, 눈을 밝게 한다. 풍을 치료하고 남자의 정력과 부인의 패혈에 유익하다. 외용 시는 달인 물을 입에 머금고 입 안을 헹구어 낸다. 또는 짓찧어 바른다. 하루 5~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급성 편도선염에는 까마중 익은 열매 12그램을 달여 입에 머금고 입 안을 헹구고 뱉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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