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풀♤
간을 보호하여 눈을 밝게하고 암세포를 죽이며 황달 가래 어혈
위를 튼튼하게 해주는 차풀
자귀와 비슷한 잎을 가지고 있고 차잎은 마디마다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며1cm 안팎의 길이를 가진 잎 조각이 깃털 모양으로 좁게 두줄로 배열된다
잎 조각의 생김새는 피침 꼴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겨드랑이에는 송곳과 같은 생김새의 받침잎이 나 있다.
꽃은 잎겨드랑이로부터 자라난 짤막한 꽃자루에 1~2송이씩 피어나는데 5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진 나비 모양의 꽃은 크기가 6~7mm이고 빛깔은 주황빛을 띤 노란색이다.
꽃이 지고 난 뒤에 3cm 정도의 길이를 가진 꼬투리가 생겨난다
생약명는 산편두(山扁豆). 산다엽(山茶葉), 수조각이라고도 부른다
잎과 줄기 꽃은 덖어서 약재로 쓴다
이뇨의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간장과 비장에 이롭다
적용질환으로는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를 비롯하여 수종, 각기, 소화불량, 황달, 만성변비 등이다
간을 보호하여 눈을 밝게하고 암세포를 죽이며 황달 가래 어혈
위를 튼튼하게 해주는 차풀
여름과 가을에 전초를 채집하여 양건 또는 약한 불에 쬐어 말린다.
간기를 맑게하고 습을 거두며 어혈을 없애고 체한 음식물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습열에 의한 황달, 서열토사, 수종, 노상적어, 소아 감적, 정창 부스럼을 치료한다.
내복: 8~20그램(대제일 때는 37.5~75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바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1, 황달의 치료: 차풀 75그램, 지성숙(地星宿) 2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2, 서열토사의 치료: 차풀 37.5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3, 수종과 임증의 치료: 차풀, 마디풀 각 37.5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4, 소아 감적의 치료: 차풀, 수양매, 채유 각 20그램, 홍우슬 8그램을 암컷 영계 1마리와 함께 쪄서 복용한다.
5, 야맹증의 치료: 차풀 75그램, 국화 12그램을 돼지족발 한 쌍과 함께 약한 불에 고아서 복용한다.
6, 견창(肩瘡)의 치료: 차풀의 잎과 수동과의 잎 적당량을 짓찧어 환부에 바른다.
7, 정창의 치료: 차풀의 신선한 잎 적당량을 짓찧어 소금을 소량 가하여 혼합해서 바른다.
8, 부스럼의 치료: 차풀의 잎을 갈아 곱게 가루내어 벌꿀이나 계란 흰자위로 개어서 바른다.
9, 폐옹(냄새가 나는 가래가 나오는 증상)의 치료: 차풀 신선한 전초 150그램, 돼지 살코기 15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10, 칠창 즉 옻이 오른데의 치료: 차풀의 전초 적당량을 달여서 환부를 씻는다.
민간에서 차풀을 잘게 썬 것을 덖어서 차처럼 달여 마시는 풍속이 있다. 소변불통, 간의 기운을 맑게 하고 습을 거두며 어혈을 없애고 체한 음식물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으며, 습열에 의한 황달, 서열토사, 수종, 노상적어, 소아감적, 정창, 부스럼, 야맹증, 위경련, 독사에 물린 상처, 건위, 콩팥염증에 보통 하루 15~30그램을 물 2리터를 붓고 반으로 줄때까지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복용한다.
차풀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설사를 일으킨다. 특히 임신부가 많이 먹으면 유산을 할 수도 있으므로 적당량을 복용해야 한다.
최근 차풀에 강력한 항암성분이 들어 있어 말기암 환자들이 즙을 내어 먹거나 달여먹고 큰 효험을 보고 있는 보배로운 풀이다. 산과 들에 널리 자라는 차풀을 차처럼 달여서 먹도록 강력히 추천한다
차풀속은 전세계에 약 450종이 분포하고 있으며,우리 나라에는 현재 1종이 야생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콩과의 한해살이풀로서 높이는 약 60센티미터이고 줄기와 열매에 잔털이 있습니다.
자귀풀과 같이 곧게 서지 못하고 비스듬히 누워서 자라거나 땅을 기면서 자라며, 여름, 가을에 노란 꽃이 피고 열매는 밤색 털이 있는 긴 타원형 꼬투리로서, 밤에 마주보는 잎이 포개어 잠을 자는 특성이 있습니다.
각지의 산과 들판에 널리 자란며, 전초를 차로 달여 먹는다고 하여 "차풀"이라고 합니다.
차풀의 다른 이름은 ‘며느리감나무’ 또는 ‘며느리감나물’이며, 생약명으로 산편두(山扁豆)라고 합니다.
“산편두인 차풀은 차풀과에 속하는 일년생 풀인 차풀의 전초를 말린 것이로서, 각지의 산과 들에 널리 자란다. 초가을에 전초를 베어 햇볕에서 말려쓴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평하다. 간열을 내리고 눈을 밝게 하며 비장의 기능을 조화시키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눈앞이 아찔해지는데, 야맹증, 편두통, 부종, 각기, 황달 등에 쓴다. 민간에서는 잘게 썰어 볶아서 차처럼 우려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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